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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혼자 떠날 때 딱! 여행지별 혼자 가기 좋은 숙소

 

🌿 혼자 여행에서 ‘숙소’는 더 중요해요

혼자 여행 가면 더더욱 ‘어디에서 묵을지’가 중요해요.
혼자여도 부담 없이 묵을 수 있고,
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
진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죠.

이번엔 여행지별로
혼자 가기 정말 좋은 감성 숙소를 추천해드릴게요!

혼자 떠날 때 딱! 여행지별 혼자 가기 좋은 숙소

🛖 1.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 – ‘살둔산장’

📍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

자가용: 서울~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 이용 후 56번 국도 경유.

대중교통: 동서울터미널에서 홍천읍행 버스 이용 후 율전리행 버스로 환승 (약 2시간 소요)

🌳 완.전.한. 자연 속, 머물기 딱 좋은 작은 집

 살둔마을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데요,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오지 마을이예요.

‘살둔마을’ 자체가 조용하고 자연 속에 숨어 있는 마을인데요,
그중에서도 ‘살둔산장’은 혼자 있기 정말 좋은 공간이에요.

 

위치: 강원도 홍천군 내면 내린천 상류에 자리한 청정지역.

특징: 특징: 해발 400~500m의 산골 마을로, 개인산, 숫돌봉 등 높은 산들로 둘러싸임

이름유래:  '살 만한 둔덕'이라는 뜻으로, 전쟁 피해가 없었던 평화로운 곳

 

살둔산장

살둔마을의 대표적인 명소로, 전통 귀틀집과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2층 구조의 건물이예요

특징: 한국인이 살고 싶은 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,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

활용: 숙박 및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며, 캠핑장(생둔분교 캠핑장)도 근처에 위치.

주요 볼거리

1. 트레킹 코스: 살둔마을에서 문암마을로 이어지는 약 4km의 트레킹 코스는 내린천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

2. 캠핑 및 글램핑: 생둔분교 캠핑장에서 자연 속 힐링이 가능

3. 특산물 체험: 곰취, 고로쇠, 전통 메주와 청국장 등 지역 특산물을 경험가능

 

🏡 2. 전남 순천 – ‘ 한옥스테이

🧡 정갈한 한옥에서 조용한 밤, 혼자만의 힐링 타임

순천에는 감성 한옥스테이가 은근 많아요. 그 중 가기좋은 5가지를 추려봤어요.

1. 유유가

위치: 순천역·터미널 차량 5분 거리

특징: 단독 한옥 주택으로 독서·영화 감상(빔프로젝터)에 최적화된 공간. 야외 정원과 감성적인 인테리어

활용 : 혼자 여행객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, 배스킨라빈스 도보 1분

2.달빛사랑 한옥펜션

위치: 낙안읍성 인근 .

특징: 단독 객실 운영으로 조용한 환경. 장작으로 데운 온돌방에서 홀로 힐링 가능

3. 수하녹 한옥 스테이

위치: 순천역 5분 거리

특징: 전통 다도 공간과 우드톤 인테리어 조화. 테라스에서 차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좋음

4. 노을 한옥스테이

위치: 와온해변 인근

특징: 일몰 명소와 인접한 조용한 환경. 카페 '와온'과 연계 운영되어 웰컴드링크 제공

5.스테이 하녹정

위치: 순천만 갈대밭 근처

특징:  야외 자쿠지·바비큐장 구비. 빔프로젝터로 영화 감상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

순천 한옥펜션들은  접근성과 프라이빗한 환경때문에 혼자 여행시 추천해요, 순천만 습지랑 낙안읍성을 함께 관광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는 큰 장점이 더욱 빛을 발하게 하죠!!